처음엔 반신반의, "필터가 기능은 제대로 할까?"
수도필터를 설치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 했다. 그런데 설치하고 한달쯤 지났을까,
필터를 열어 상태를 살펴봤다.
와~ 솔직히 이 정도일줄은...한달마다 필터를 갈아야 하나? 그러면 유지비는?
이런 현실적인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... 그래~ 한달만 더 지켜보자...
그리고 한달 보름정도 지난 오늘, 다시한번 상태를 살펴보고는 와 이건 아니다 싶었다.
상태는 이렇다.

어느 쪽이 사용하기 전이고 어느 쪽이 사용 후인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꺼 같다.
이글을 작성하면서 "내가 왜 필터를 사용하게 됐지?" 이런 생각에 이르렀는데,
맞다. 수도 사용할 때 마다 특유의 냄새(?)가 났었지.. 어느샌가 나는 그런 냄새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.
샤워기에도 필터를 끼워야 하나...? ㅜ.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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